가와사키병은 소아에서 중요한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소개되어 왔습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지역적·계절적 발생 양상 때문에 감염과의 연관 가능성이 추정되어 왔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5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 양쪽 눈의 충혈, 목 림프절 비대,
다양한 피부발진, 붉은 입술과 딸기혀 같은 구강 변화,
손과 발의 발적·부종 및 이후의 피부 벗겨짐 등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이 모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혈액검사와 심초음파 소견을 진단에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구충혈
경부림프절 비대
입술과 혀의 변화
손·발의 변화
피부발진
전형적인 임상 양상뿐 아니라 비전형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어 혈액검사와 심초음파 소견을 함께 확인합니다. 구형 홈페이지에서는 급성기 치료로 면역글로불린과 아스피린을 사용하고, 이후 심장초음파를 통해 관상동맥 합병증 여부를 추적합니다.
가와사키병 진단
가와사키병 치료
가와사키병의 중요한 합병증은 관상동맥 확장과 동맥류입니다. 관상동맥 이상이 확인된 경우 심전도와 심초음파를 비롯해 환자 상태에 따라 운동부하검사, 심근관류검사, 관상동맥조영술 등을 이용해 확장 및 협착 여부를 평가합니다. 관상동맥 협착이 진행한 경우에는 스텐트 치료도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관상동맥 합병증
관상동맥 합병증 치료
관상동맥 합병증 치료
아이의 심장은 몸의 상태에 따라 뛰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뛰어놀거나 열이 날 때 빨라지고, 잠잘 때는 느려질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예상보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종류에 따라 경과를 지켜보기도 하고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는 부정맥
상심실성 빈맥(SVT)은 영유아와 소아에서 흔히 보는 빈맥입니다.
심장 위쪽에서 시작된 전기 신호로 인해 심장이 갑자기 매우 빠르게 뛰며,
갑자기 멈추기도 합니다.
큰 아이는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보채거나 젖을 잘 먹지 않고, 창백해 보일 수 있습니다.
심방빈맥·심방조동·심방세동은 심장의 위쪽 방인 심방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발생하는 부정맥입니다.
심장이 빠르거나 불규칙하게 뛸 수 있으며,
선천성 심장병이나 심장 수술을 받은 아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실빈맥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심실에서 시작되는 빠른 박동입니다.
어지럼이나 실신을 일으킬 수 있어 신속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WPW 증후군은 심장에 전기 신호가 지나가는 추가 통로가 있어
빈맥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긴 QT 증후군은 심장이 전기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상태로,
일부 아이에서는 실신이나 위험한 부정맥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은 증상이 없더라도 심전도와 가족력 등을 함께 살펴봅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조기박동은 예정된 박동보다 한 번 일찍 뛰는 현상입니다.
심방에서 시작하면 심방조기박동,
심실에서 시작하면 심실조기박동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아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지만,
자주 발생하거나 어지럼·실신이 함께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 심장이 조금 빨라지고
내쉴 때 느려지는 호흡성 동성부정맥은
소아에서 흔한 정상적인 변화입니다.
심장이 느리게 뛰는 부정맥
서맥은 나이와 상황에 비해 심장이 느리게 뛰는 상태입니다.
수면 중이나 운동을 많이 하는 아이에서는 정상적으로 느려질 수 있습니다.
반면 방실차단처럼 심장의 전기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맥박이 느려지는 경우에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아부정맥의 치료는 부정맥의 종류, 아이의 나이,
증상, 심장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증상이 없고 위험성이 낮은 부정맥은 정기 검사를 하며 지켜볼 수 있습니다.
2. 치료가 필요하면 약물로 심장 박동을 조절합니다.
3. 빠른 부정맥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가느다란 관을 이용해
원인이 되는 전기 신호의 통로를 치료하는
전극도자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심장이 지나치게 느리게 뛰어 증상이 생기면
심장박동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위험한 심실성 부정맥이 있는 아이에게는
상태에 따라 삽입형 제세동기를 고려합니다.
같은 부정맥이라도 아이마다 적절한 치료가 다릅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전기생리검사는 가느다란 전극이 있는 도관을
사타구니 혈관을 통해 심장 안으로 넣어
전기 신호를 살펴보는 검사입니다.
부정맥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어떤 경로로 발생하는지 확인합니다.
전극도자절제술은 전기생리검사를 통해
부정맥 발생 위치를 확인한 뒤,
치료용 도자를 부정맥 원인부위에 위치시키고
전기적 에너지를 전달해 비정상적인 전기회로를 차단하여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약물로 조절이 어렵거나 부정맥이 반복될 때 고려합니다.
소아 환자에서는 주로 상심실성빈맥, 심방빈맥,
심실빈맥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방실회귀빈맥
전극도자 절제술
3차원 지도화 영상 시스템을 이용한 전극도자 절제술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염증과 세포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급성기에는 바이러스 감염 등에 따른 염증반응과 심근세포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만성적인 심근 손상과 확장성 심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 발열, 호흡곤란, 청색증 같은 전신증상, 심장박동 이상, 심장 크기 증가와 심근 수축력 저하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감염이 중요한 원인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특히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사례들이 기존 페이지에서 다뤄졌습니다. 심한 방실전도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임시 심박동기 또는 회복되지 않을 경우 영구 심박동기가 필요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근염에 의한 방실 전도 장애
심근염 환자의 흉부 X-ray
기존 페이지에서는 흉부 X-ray, 심전도, 심초음파를 통해 심장 확대, 심근 수축력 감소, 심낭삼출 등의 소견을 확인하는 내용을 영상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심기능이 저하된 경우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약물만으로 순환을 유지하기 어려운 중증 환자에서는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 또는 심실보조장치 같은 기계적 순환보조 치료를 고려하며, 회복되지 않는 중증 심근부전에서는 심장이식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근염 환자의 심초음파
심근염 환자의 심초음파